크라우드픽 스톡이미지 작가 되어보기

스톡이미지를 올리고 판매할 수 있는 곳은 해외 국내 여럿 있다. 


해외에 대표적으로 셔터스톡, 아도비스톡이 있고

국내에 유토이미지, 크라우드픽,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 등이 있다. 


그 중 크라우드픽 같은 경우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작가등록을 하고,

사진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나 역시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니, 크라우드픽이 가장 접근성이 좋아서 가장 먼저 시작해 보고 있다. 


회원가입하고, 사진을 올리면 승인기간이 있는데,

기존 7일이었던 것이 최근 많은 사람들이 크라우드픽을 이용하는지 최장 4주까지 걸린다고 했다. 

시험삼아 해 보려고 겨우 사진 3장 올렸는데, 

약 10일 정도가 걸려 승인이 났다. 

(첫 승인 전에는 승인 받기 전에 다른 사진을 올릴 수 없다.)


첫 승인 이후 최대 올릴 수 있는 만큼(최대 20장) 꽉 채워 이미지를 올렸다. 

그리고 첫 승인 이후에는, 이미지 승인 전이라도 다시 사진을 올릴 수 있기에

20장의 사진을 또 올려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나는 카메라가 없어서 기존에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사진을 올려보고 있다. 

과연, 한 장이라도 판매가 이루어 질지 모르겠지만, 새로이 찍는 사진이 아니라 기존 사진에서 선별하여 올리는 것이라 그리 어렵게 느껴지는 일이 아니다. 


그리고 PNG 이미지로 투명한 배경으로 특별한 피사체를 배경에서 분리한 것들도 몇개 올려보고 있다. 


앞으로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 판매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또,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작업한 요소나 배경등도 올려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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