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맨날/ 복수표준어

만날 맨날/ 복수표준어

만날 
[부사] 매일 같이 계속하여서 (=맨날)

'만날(萬-)'의 '만'은 한자어이다. '만날'과 같은 뜻으로 표준어로 지정된 '맨날'은 고유어로 볼 수 있다. '맨'의 성질이 분명치 않아 '맨날'이 파성어인지 합성어인지 정확히 판단하긴 어렵다고 한다.

예) 만날 그 모양이다.
너는 시험이 코앞인데 만날 놀기만 하니?

'맨날'은 원래 '만날'의 비표준어 였다.
'맨날'은 2011년 '만날'과 복수표준어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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